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여행 중 필요한 교통패스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오사카 주유패스의 활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아직 비행기 티켓을 끊지 않았다면 아래 글을 읽고 돌아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특가 항공권 사지 마세요, 비행기 예약 전 꼭 알아야 할 3가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해외여행지 일본. 그 중 유명한 곳은 오사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택시요금이 어마무시하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 한국도 요즘 택시값이 장난 아니지만 일본은……)
그래서 일본에서는 전철을 주로 타고 다니는데, 주요 관광지를 다니실 때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 관람료가 무료인 혜택도 있습니다.
그럼 오사카 주유패스를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시작하는 시기는 첫 사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사용은 전철 혹은 버스 또는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을 기준으로 합니다.
1일권 2일권으로 나와있지만, 아침에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첫 사용을 기준으로 그 날 하루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극단적으로 저녁에 오사카에 도착을 해서 마지막 전철을 타기 위해 1일 패스권을 사용했다고 하면, 1번 사용하고 버리게 됩니다.
이점 꼭 주의해주세요!!! (물론 2일권은 그 다음날 막차까지 사용할 수 있겠죠?)
일반적으로 간사이공항에서 숙소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톤보리를 기준으로 970엔 정도 소요가 되니 도착 이후 일정에 따라 오사카패스를 바로 사용할지 말지 정하시면 됩니다!
또한, 여행지에 가서 같은 관광지를 2번 이상 방문할 일이 드물겠지만, 주요 관광지 무료혜택은 1회에 한해 무료입니다! 저 같은 경우, 마지막 날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오사카 성 한번 더 산책 겸 다녀와야지 했다가 입장료 내고 들어갔습니다…
그럼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과 2일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과 2일권의 차이는 가격차이도 있지만, 사철 이용 여부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여행기간으로만 4일 여행할거니까 2일권 2장 사야지 라고 생각을 하면 큰일납니다.
오사카 패스 노선도 다운받기
등 43개소 관광지 종류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확인해주세요.
위 여행지는 2024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변동된 사항을 보시려면 오사카 주유패스 공식 홈페이지 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사이트에서 구매한 다음, 온라인 바우처를 받아 오사카에 가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주유패스를 구매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예시 루트를 예시로 들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트는 남바역에서 출발하여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공중정원, 해파이오 관람차, 미술관을 구경하는 루트입니다.
총 3번의 지하철 이용과 6개의 시설을 이용하는 루트로, 온전히 모든 비용을 지불할 경우에는 교통비 670엔, 관람비 5,800엔을 지불하여야 하지만 주유패스 이용 시 3,870엔을 지불하는 것으로 한화 기준 약 4만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오사카 주유패스’라고 치면, 마이리얼트립, 하나투어, 쿠팡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오사카 패스 1일권과 2일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사카 여행에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다른 글들도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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